성시경 막걸리로 주류대상까지 받고 인기를 끌었던 경탁주가 결국 생산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당시 성시경은 지인들과 샘플을 마시는 모습에서 라벨의 일부 정보가 누락되어 민원이 있었는데요.
성시경은 7/1일 공식입장을 통해 "경탁주 출시 전 술이 나온다는 신나는 마음에 맛에 대해 조언도 얻을 겸
주변 사람들에게 테스트로 나누어 마셨다"라고 했는데요.
"해당 제품에는 손글씨로 라벨링이 돼 있다면서" 샘플 상품의 라벨에서 일부 정보가 누락되어 있다라는 민원
을 받은 것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들과 나눠마시는 자리지만,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모습에 잘 못 되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식품에는 문제가 없다며, 재정비 시간을 가져 7월 중에 개편하겠다고 했습니다.
성시경은 "큰 사랑 받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더 잘 준비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경코리아 측도 해당 시제품에 라벨 표기 중 제품명, 내용량, 제조원, 품목제조번호 정보가 누락되었다고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롭부터 전달을 받았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런 제품 중단으로 판매는 8/20일 부터 재개할 예정이며, 다시한 번 현재 판매중인 상품에는 라벨 정보가 모두 기재되어 있다며 무관하다고 얘기하였습니다.